[청년] 함께 반찬을 만들고 나눕니다. 청년밥상
2021. 6. 28.
안녕하세요.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유동현(미샤)입니다. 작년부터 성곡동 안에서는 청년들의 활동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청년들과의 만남,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이 반찬을 만들고 배우고 나누는 반찬모임 [청년밥상]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29일 낚지볶음, 고사리무침, 오이냉국 6월 19일 인도카레, 난, 감자샐러드 6월 26일 삼계탕, 도라지오이무침, 과일샐러드 총 3회차로 진행된 청년밥상은 매주 1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함께 반찬을 만들고 또 지역의 반찬이 필요하신 어르신, 주민분들께 전달하였습니다. 복지관으로 한 어르신이 찾아오셨습니다. 지난 26일 청년들이 만든 삼계탕, 깻잎김치, 과일샐러드를 받으신 분이었어요. 토요일 오후 무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