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하기]식사로 꽃피는 사랑
2022. 9. 19.
안녕하세요 고리울1팀의 김선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여름 한 봉사자님과 면담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후, 지난 8월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 번 토요일에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초대를 위하여 복지관의 영양사님도 함께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 요리를 시작합니다. 전처리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요리도 함께 시이~작!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저는 서성서성 기웃기웃 마음 속으로 응원을 합니다 ㅎㅎ 오늘의 요리는 콩나물밥, 미니국수, 무생채, 해파리냉채, 떡갈비, 전입니다. 비비고, 부치고, 삶고. 유난히 더운 날 불에 한 번 더 덥고, 열정에 한 번 더 덥습니다. 짜잔~ 완성된 음식을 포장용기에 담아서 출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