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김선영 사회복지사입니다 :)
오늘은 행복더하기 봉사자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고,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합니다.
아침부터 주방에서는 점점 추워지는 날에 생각나는 뜨끈한 수제비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5층에서는
꽹과리와 장구, 태평소 등 우리나라 전통의 악기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쿵덕쿵덕 악기소리도 흥겹지만 무대에서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보니 더 흥겹습니다.
몸이 들썩들썩이고, 함께 노래도 부릅니다.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니 뜨끈한 수제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달할 도시락도 싸고, 어르신들이 드실 음식도 준비되었습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귀여운 간식까지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행복더하기 봉사자님들 이번달도 고생하셨습니다 😍
-고리울1팀 김선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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