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동의 자랑! 이환희 조정선수가 메달을 보여주러 복지관에 들렸습니다.
고강동에 조정선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5년전부터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활약해 도민체전, 전국체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벌써 13개의 메달을 획득한 조정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환희 선수입니다.
이환희 선수는 조정선수이면서 고강동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청년입니다.
복지관과 청소년센터 꾸마를 이용하며 자라고 성인이 되서는 다양한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우리마을에 꼭 필요한 청년입니다.
선수로 활약하던 중 코로나19로 훈련장이 문을 닫고 훈련을 할 수 없을 때도
밀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로잉머신을 구입하여 홀로 훈련을 지속하는 등 운동에 대한 열정도 가득합니다.
이런 이환희 선수!
올해도 다양한 대회에서 메달을 땃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지난 주에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들려주었습니다.
조정 동호인부 2인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고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4등에 머물러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많이 아쉬워하지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이라니 너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히, 즐겁게 운동하며 좋은 소식 많이많이 전해주세요~~
조정선수 이환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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