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일) 저녁 시끌벅쩍합니다.
바로 중장년1인가구공동체 '요리조리청춘'과
중년아빠들의 모임 '아재부엌'이 함께한
이웃잔치가 있었기 때문이죠.
5달 동안 배워왔던 요리를 이웃에게 선보이기 위해
점심때부터 땀 뻘뻘 흘리며 준비해주신 요리조리청춘 모임원분들
아재부엌도 뒤질수 없죠
그동안 갈고 닦은 핑거푸드 손맛을 어김없이 보여주십니다.
드디어 약속한 5시 미리 초대한 가족과 이웃들 한두분씩 찾아옵니다.
모두 모이니 30명 가까이 되네요.
오랜만에 모꼬지가 북적북적합니다.
모이니 행복합니다. 따뜻합니다. 즐겁습니다.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 셋이 좋다고 하죠.
이웃이 이웃을 만들고
서로가 이웃사촌, 가족이 되는 마을 꿈꾸며
오늘도 즐겁게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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