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어느덧 12월의 겨울이 되어 올해의 마지막 활동을 하였습니다 :)
연말을 맞이하여 행복더하기 봉사단에서는 초밥과 뜨끈한 우동, 샐러드와 상큼한 귤까지! 일식정식처럼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아침 일찍부터 삼삼오오 모여 복지관으로 오셨습니다.
봉사자분들도 일찍부터 초밥에 필요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 둘 음식 준비가 끝나면, 집으로 배달을 갈 준비를 합니다. 포장용기에 예쁘게 담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맛있는 음식도 전달해드립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준비되어 어르신들께 드릴 준비를 합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식사를 하시며 "이런건 처음 먹어봐~" "오늘도 감사해요 너무 많이 먹어서 집에 다시 못 걸어갈것같아~"
"12월까지 우리에게 넘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들" 등 오늘도 따뜻한 말 한마디씩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올해의 마지막 활동까지 마치고, 봉사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 행복더하기 봉사단과의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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