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을 모두 모아 :)
2024. 1. 16.
안녕하세요 고리울 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복지관에서는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을 모두 모아 경로식당 자원봉사자분들, 도시락 배달을 해주시는 마을주민분들, 그리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첫번째로 감사인사를 드린, 경로식당 봉사자분들의 이야기입니다. 고강종합사회복지관 4층 청수정은 매일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준비가 이루어지는 식당입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팀과 개인 봉사자분들이 열심히 식사준비에 동참해주고 계십니다. 매일 오전 9시에 봉사자분들이 오시면 어르신들과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식재료 전처리 작업부터 시작해주십니다. 요일을 정해 팀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시기도하고, 복지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봉사활동을 하고싶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