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동이 가득했던 스승의 날 주간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스승의 날 주간을 맞아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평생교육 강사 8분, 문해교실 강사 2분, 그리고 아동발달센터 치료사 5분, 총 15분의 선생님들께 수강생들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수강생들의 진심이 담긴 감사 카드 전달
스승의 날 주간을 앞두고 2주간 수강생 및 보호자의 여러분으로부터 감사 카드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선생님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이 담긴 총 70장의 정성스러운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모아진 감사 카드들은 아름다운 카네이션과 함께 한 분 한 분의 선생님께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카드를 받으신 선생님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고, 그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수강하는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손글씨 하나하나가 선생님들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이었을 것입니다.
유레카교실 아이들의 특별한 선물과 졸업생들의 방문
특히 이번 스승의 날 주간에는 유레카교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빛났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오예스 케이크를 만들고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노력은 선생님들께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복지관에서 배움을 마치고 중학생이 된 아이들이 직접 복지관을 찾아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뭉클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나눈 감사와 사랑
이번 스승의 날 주간은 단순히 감사를 전하는 것을 넘어, 선생님과 수강생, 그리고 복지관이 하나 되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과 사랑 덕분에 우리 복지관의 수강생분들이 매일매일 성장하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모든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수강생분들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현정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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