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울2]오후 5시, 은행단지에 깃드는 따뜻한 온기🌄
2026. 9. 30.
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김소정사회복지사 입니다. 추석이 지난 화요일, 고강본동 은행단지를 다녀왔습니다. 주민만나기를 위해 찾은 은행단지는 유난히 조용하고 적막했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의 발길조차 드물어 골목 전체에 침묵이 감도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오후 5시가 되어 경로당과 다함께돌봄센터마저 문을 닫자, 신기하게도 공원으로 주민분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찹쌀이와 주인 아주머니, 까롬이와 엄마, 돌봄센터 아이들, 그리고 지난번에 만났던 어르신과 새로 인사를 트게 된 주민분들까지 어느새 공원이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알고보니 매일 이 시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자연스럽게 모이는 은핸단지만의 작은 약속이 있었던 것입니다. 🦮🐕🦺🐩 주민분들은 각자 강아지 간식과 서로 나누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