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단지이야기] 마을을 둘러보고 주민분들 만나기
2021. 3. 12.
안녕하세요-! 고리울1팀입니다. 포근한 날씨에 기분이 좋은 오늘, 은행단지로 주민들을 만나러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들고 나갑니다. 오늘은, 은행단지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보기로 했어요. 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반갑게 인사를 드립니다. 어색해하시는 주민분들, 궁금해하시는 주민분들… “복지관에서 나왔는데요. 버스 기다리시는 동안 잠시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요-?” 자리를 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서울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분은, “전광판이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이야기 하시기도 하셨어요. 그러다 만난 초등학생들! 하교 시간인지 아이들이 우르르 올라왔어요. “얘들아~ 안녕! 복지관에서 나왔는데 뭐 하나 물어봐도될까?? 너희는 주로 어디에서 놀아??” “우리동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