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점심먹고 땡! 세번째 활동
2021. 12. 21.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점심 먹고 땡! 세 번째 활동 날인 12월 3일이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공원에 있는 아이들 걱정을 하며 수주 어린이 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걱정도 잠시, 공원에 도착하니 놀이터에 모여 있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얼굴도 있고, 처음 보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놀기 위해 배드민턴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아이들도 익숙하게 저희를 따라오며 “오늘은 뭐하고 놀아요?”라고 물어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단체줄넘기를 하기 위해 기관에서 밧줄을 준비해왔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너도나도 뛰어봅니다. 한 명이 뛰는 것부터, 단체로 뛰는 것까지 신나게 뛰어봅니다. 옛날 놀이인 ’꼬마야, 꼬마야‘를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뛰어 놉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