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1동] 가을 바람과 함께 돌아온 나눔·보듬봉사회의 반찬 나눔 활동
2025. 10. 17.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무더위로 잠시 쉬었던 나눔·보듬봉사회의 반찬 나눔 활동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회원님들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함께여서 더 즐겁고, 나눌 수 있어 더 행복했던 네 번째 반찬 나눔 활동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연초, 고강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보듬봉사회는 올해 총 여섯 번의 반찬 나눔을 통해 우리 마을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로 약속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 어르신들께 삼계탕으로 기운을 북돋아 드린 뒤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이웃을 위해 나눔·보듬봉사회가 다시 모였습니다.활동 하루 전, 회원님들은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 덕분일까요?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