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고강본동에서 사회사업 실천을 하다.
2021. 7. 28.
무더운 여름, 2021년 하계방학실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고리울 2팀은 코로나로 인해 낯선 저희를 경계하시고 누구냐고 묻는 주민들도 있었지만, 실습생 신분을 밝히고 여러 어르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ㅁ아이들과 놀이기구를 타면서 놀기도 했습니다. 공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공원 쓰레기는 언제 버려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역 주민이 아니었던 터라 “음, 잘 모르겠는데, 한번 알아보고 알려줄게”라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아이의 말을 듣고 고리울 어린이 공원을 둘러보니, 굴러다니거나 벤치에 놓여있는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음료가 들어있는 페트병, 전단지, 음식물이 묻은 일회용품 등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져 있어 주변에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