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새로운 소모임이 생겼어요. "왁자지껄"
2025. 11. 14.
안녕하세요! 까치울팀입니다.온동네 이웃사촌 마지막 활동날 입니다.그동안 함께했던 모든 회기가 마무리되는 날이라, 오늘은 조금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참여해 온 자신에게 보내는 작은 선물, 바로 나만의 꽃바구니 만들기 입니다. 꽃을 손에 쥐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환해지는 시간이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만들기에 앞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후속 모임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누었습니다. ✨ 참여자들의 따뜻한 활동 소감 🧡 이여월(가명)선생님"13년 동안 치매걸린 남편 간병만 하느라.. 집에서만 지냈어요. 남편 옆에 있어야 하니 어디 나갈 생각도 못하고.. 막상 돌아가셔도 나갈 엄두가 안났는데.... 복지관이고 이런 활동이고 난 다 처음인데, 너무 좋고 즐거워요. 이 활동을 하고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