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단지이야기] 함께라면 뭔들! 사랑방 소통, 삼삼약수 경로당에 모이다.
2020. 3. 24.
햇살 좋은 오늘, 은행단지 삼삼약수 경로당에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봄 햇빛이 쫙 들었습니다. 코로나 19로 한동안 닫혔던 경로당이 문을 연 날이기도 합니다. 어쩐 일일까요? 어르신들도 계속해서 힐끔힐끔 쳐다보시고, 반가워하시며 들어와 보십니다. "이제 여는 건가?" "누가 있는 거야? 문이 열려있네." 삼삼약수 경로당에는 은행단지 통장님 3분과 동네 주민 2분, 그리고 사회복지사가 앉아있습니다. "문연건 아니고, 저희 동네 일 한다고 하니 회장님께서 열어주셨어요 ^^" 아쉬워하며 돌아가십니다. 고생하신다고 격려도 해주십니다. 오늘은 은행단지 사랑방 소통 이름으로, 올해 사업을 위해 처음 같이 뭉쳤습니다! ^.^ 먼저 담당자도 바뀌었기에,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올해 사업을 위해 같이 이런저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