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땀이 저절로 나는 뜨거운 더위 속에도
동네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배움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지난번에 태권도교실 ‘으랏차차 태권V’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시작할 때는 코로나의 위험으로 4분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11분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느라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해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칭도 달리기도 기본 동작을 하는데도 헷갈린다며 어려워하셨지만
이제는 어느새 도복까지 잘 갖춰 입은 훌륭한 교육생으로 임하시고 계시죠.
언젠간 국기원에 가보자는 꿈을 꾸고 오늘도 열심히 태권소녀가 되어갑니다.
(열심히 정말 성심 성의껏 지도해주신 관장님 감사드립니다~)
- 고리울2팀 사회복지사 강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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