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장년모임 소식 전해드립니다.
텃밭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
우리 모임에 각자가 가진 재능으로 필요한 분에게 도움을 주자라고
이름하야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를 해보자고 정했습니다.
텃밭 활동을 하다보니 물주기, 씨앗티우기가 여간 쉽지 않아
논의 끝에 스프링클러와 모종으로 키워 옮겨 심기로 했습니다.
5월 12일(수)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날
뜨거운 비닐하우스에서 건축을 해왔던 기술로 스프링클러를
최근에 배운 허브키우기 지식으로 씨앗을 티워서 가꾼 모종을 옮겨 심었습니다.
엄청나게 무더운 날씨였지만 예쁘게 심겨진 꽃들과
시원하게 작동하는 스프링클러가 고된 노동의 땀을 식혀주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활동이 기다릴까요?
- 고리울2팀 사회복지사 강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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