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나눔] 꽃앤콩과 함께하는 어르신 즐김터 "모락모락"
2020. 7. 3.
어르신 즐김터 "모락모락" 고강1동프로그램인 원예교실 시작을 알리기 위해 카페 꽃앤콩에 왔습니다. 어르신즐김터 "모락모락"은 마을 곳곳에서 어르신이 여가,문화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복지재단 지원 사업입니다 . " 안녕하세요~ 사장님" "응, 어서와~ 오랜만이네~" 사장님은 카페 한켠에 앉아 프랑스 자수를 하고 계셨습니다. "사장님 이런 것도 하세요? 저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거 인별그램, 너튜브 같은 곳에서 검색하면 잘 나와 있어, 나도 따로 배우진 않았어~" 사장님은 본인의 자수를 넣은 핸드메이드 가방을 지역주민에게 판다고 하십니다. 프랑스 자수 이야기는 잠시 멈추고, 여름맞이 새롭게 개시한 수박주스를 마시며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장님, 저희 지난 번에 공간 나눔에 대해 같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