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 [마을이야기/고강1동] - [생활복지운동] 가정의달 맞이 생활복지운동 '안아주세요' 마을과 함께하기
고리울어린이집
고리울어린이집과 함께한 가정의달 맞이 안아주세요는 2주간 진행했습니다.
안아주세요가 진행하는 동안 네일아트 주민모임을 하시는 한 아이의 어머니가
복지관과 어린이집에서 ‘안아주세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키즈노트를 보여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를 안아주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상이지만 잊는 날도 있는 거 같아요’라 고합니다.
그러면서 ‘가정의 달과 잘 맞는 캠페인 활동이에요’이라고 하셨습니다.
키즈노트에 ‘안아주세요’를 올려 엄마들의 반응을 바로 볼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어린이집과 함께 정한 시간이 지나고 소정의 상품과 상장을 줄 아이를 정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원장선생님은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주셨다고 합니다.
미리 뽑아 놓은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엄마 아빠할 것 없이 가족들이 함께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원장선생님은 ‘아이에게는 사람이 안아주는 온기가 중요한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족들간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애정이 더 깊어진거 같아요’ 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니 비전지역아동센터장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아빠와 아이들이 안고 있는 모습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이점을 원장선생님에게 전해드렸습니다.
원장선생님은 ‘정말로 생각보다 아빠와 아이가 안는 사진이 정말 많은거 같다’,
‘요즘 아빠들은 그래도 신경써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힘을쓰는 것 같다, 이런 모습이 사진에 나오는 거 같아요’라고 합니다.
이번 생활복지운동은 고리울어린이집과 함께 처음 하는 생활복지운동입니다.
원장선생님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살리는 활동이 아이들과 부모에게 큰 의미가 있었을 거같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복지관에서 함께 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생활복지운동을 했으면 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비전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운동을 함께하기로 정했던 시간이 지나고 비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비전지역아동센터은 이용하는 아이들의 부모님 단톡방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톡방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가족을 안아주세요’
비전지역아동센터는 11한명의 아이들 부모가 참여해주셨습니다.
함께 참여한 센터장님은 엄마가 아이를 안는 모습은 익숙한 모습이지만, 아빠, 부모외에 다른 가족 구성원인 삼촌등 과같 함께 사는 가족이 안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고강동 지역아동센터
고강동지역아동센터에서 정성스레 올려주신 글입니다.
신경써주셔서 올려주신 글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고강동지역아동센터의 가족들은 참여해주시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어 올려주시지 못했지만 카페 글을 보며 아이들을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더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진행한 생활복지운동’안아주세요’에 함께 힘 써주신
고리울어린이집, 비전지역아동센터, 고강동지역아동센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들, 부모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고가1동 마을 아이들과 가족간의 애정이 깊어지고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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