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가정의달 맞이 생활복지운동 '안아주세요' 마을과 함께하기

 

5월 생활복지운동은 어린이집이나 회사갈때, 집에 올 때 잠들기 전에 ‘잘했어’, ‘사랑해’라며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안아주세요'입니다.

 
수주팀은 가정의달을 맞아 생활복지운동 '안아주세요'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기를 바랐습니다.

 

#고리울어린이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하면 좋을 ‘안아주기’ 생활복지운동을 안내하러 고리울 어린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원장님은 언제나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원장선생님에게 먼저 안아주세요 생활복지운동에 대해 설명합니다.

원장선생님은 ‘아이들을 안아주는 일은 중요한 일이라며 마땅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제안한 생활복지운동 ‘안아주세요’에 흔퀘히 받아주십니다.

 

방법을 함께 논의합니다.

 

먼저 키즈노트에 올려주시는 것을 여쭈어 봤습니다.

원장선생님은 공지사항에 올리면 좋을 거같다고 하십니다.

부모님들은 공지사항을 보고 개별적으로 활동한 사진을 키즈노트에 올려주신다고 합니다.

키즈노트를 활용하여 참여 후기나 소감을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참여율을 이끌기 위해 상품을 주는 것은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해주십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소정의 상품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상품은 아이들이 잘 쓰는 크레파스, 색연필 정도로 정합니다.

우수 사진은 복도에 전시하는 활동까지 이어지면 더 풍성한 생활복지운동이 될거라고 하십니다.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실무를 함께 해주실 원감님에게도 생활복지운동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원감님은 메일로 캠페인 활동지와 내용을 보내주면 5월부터 진행해본다고 하십니다.

기간은 길게 하는 것보다 2주동안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심에 더 풍성한 생활복지운동이 될거 같습니다.

두분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비전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장님을 만났습니다. 생활복지운동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먼저 지역아동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카페나 밴드, 메신저를 여쭈어 봤습니다.

비전지역아동센터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으나 현재 활발한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부모님이 참여하고 있는 단톡방에 글을 올리면 될거같다고 합니다. 

 

센터장님은 아이들 안는 것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아이들을 꼭 안아주어야겠다고 하십니다. 

비전지역아동센터에 부착할 홍보지를 두고갑니다.

센터장님은 곳곳에 붙이면 좋을거 같다며 여러장 챙겨달라고 해주십니다.

 

생활복지운동 활동을 보시고 먼저 실천해주시려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고강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이 안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선생님에게 함께할 생활복지운동에 대해 설명합니다.

좋은 취지에 캠페인 활동이라고 원장선생님과 함께 논의후 운영중인 카페에 글을 올리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원장선생님에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가족을 안아주세요' 카페에 글 올렸다는 연락입니다.

 

함께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켐페인 취지에 동의하고 바로 카페에 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생활복지운동 기대됩니다.

마을안에 아이들과 가정이 행복하고 애정이 깊어지는 5월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