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이 되었네요.
11월인데도 날이 포근해서 11월 같지 않은 날이에요.
2021년 60일 남았어요.
올 초 계획하셨던 일들 기억나세요?
코로나 때문에 뭐 할 틈이 제대로 없었죠?
그래도 이웃과 인사 정도는 가능하시죠?
10월에도 생활복지운동 안녕하세요는 계속 되었습니다.
10월에는 유독 아이들의 참여가 많았어요.
소박한 소원도 지구를 생각하는 문구도...
즐거운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본 것에 서운하네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각자가 더욱 더 조심해야할 시기입니다.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안녕하세요" 말로 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벼운 눈인사, 손인사는 한번 해보셔도 좋겠어요.
오늘부터 옆집, 아랫집, 윗집에 사시는 분들만이라도
인사한마디 건네볼까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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