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에 참여할 경우 자신이 판매한 물건 금액의 10%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됩니다.****
10월 1일 첫째주 바자회
내일 두번째 프리마켓
오픈합니다
ㆍ
처음보는 프리마켓에도
많은 이웃이
관심가져주셔서
기대보다 좋은 결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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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리마켓은
파는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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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는 것
나누는 것
다시 쓰는 것이
익숙해지는 것
그것이 프리마켓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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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3주 금요일
고강1동 삼두아파트 3단지 앞
꽃앤콩 카페에서
프리마켓이 열립니다
- 카페 사장님 이야기입니다.
프리마켓을 준비합니다.
아침부터 카페 안은 프리마켓 준비로 북적북적 합니다.
지난번 프리마켓 때보다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리마켓 소식을 들은 한 주민은 자신이 잘 입지 않는 옷을 꽃앤콩사장님에게 위탁
판매했다고 합니다.
사장님도 잘 안하게 되는 악세서리를 내놓습니다.
사부작사부작 멤버 중 희진어머니는 아이가 성장하여 입지 못하는 브랜드 옷들을 바자회에 물건을 내놓으셨습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어머니들도 아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카페안에서 서로 이야기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재미에 모인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하루였지만 프리마켓이 지속되다보면 입소문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10월 15일 셋째주 프리마켓
20211013
#프리마켓 #삼베수세미 #소창행주
#no plastic #zero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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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금요일
꽃앤콩 앞에서
프리마켓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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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욱 커버린 우리 아이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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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아 쟁여둔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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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수 만든
천연소재 수세미와 행주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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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오후2시부터
고강1동 삼두아파트앞
꽃앤콩으로
구경오세요
- 카페 사장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사부작사부작을 함께하고 있는 인선선생님 막내 아이의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해주신다고 합니다.
참여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카페 안과 마을이 북적북적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물건이 많습니다.
판매할 물건을 이쁘게 정리하여 가져다 주셨습니다.
내 아이가 사용한 물건을 다른 아이가 잘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좋은 마음인가 봅니다.
카페 사장님도 사놓고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내놓습니다.
물건이 다양하게 모였습니다.
길가에 오며가며 주민들이 관심을 보이십니다.
역시 가장 인기가 좋은 물건은 생활용품입니다.
컵과 양념통은 금방 판매 됩니다.
프리마켓에 놓인 물건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묻습니다.
“시장을 자주 다녔는데, 카페가 있는걸 지금 알았네”
“언제, 언제 프리마켓해요?”
"카페에서 하는 거에요?"
사장님과 어머니들은 한 분, 한 분 물어보시는 말에 친절하게 답을 하며 프리마켓 취지를 말합니다.
더불어 지난 번 함께 만든 홍보지를 드립니다.
매달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마다 프리마켓이 열릴예정입니다.
이 프리마켓을 구실로 주민들이 소통하는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박하고 작은 규모의 프리마켓입니다.
이웃간의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하고 싶으시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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