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하기, 감사인사 전하기
꽃앤콩 사장님은 지난 토요일 5주년 기념으로 어머니들에게 떡과 강화도 소창행주를 선물합니다.
어머니들은 사장님에게 레터링 케익을 주문해 선물해드립니다.
카페 사장님에게 알려주시고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꽃앤콩 개업 5주년 축하와 함께 하반기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거리 계획하기
카페 사장님은 한달에 1번은 꽃 수업을 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마을공동체 예산을 다 소진하고 난 후에도 강사비 없이 재능나눔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다른 모임원들도 좋아하십니다.
하반기 첫 수업은 7월 14일에 원예활동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
꽃 수업 외에 다양한 활동거리에 대해 논의합니다.
카페 사장님이 가죽공예를 하고 계시는 분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가죽공예를 하고 있는 선생님에게 우리가 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말씀해주었다고 합니다.
수요일날, 두 번정도 시간을 내어 사부작사부작 모임원들에게 가죽공예를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가죽공예 선생님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기 위해 강사선생님이 따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7월 말, 8월 말에 함께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가죽공예는 어머니들은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공예활동이라고 합니다.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 있죠"라고 말을 합니다.
해보고 싶은 가죽공예를 먼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공예 선생님에게 알려드리기로 합니다.
가죽공예와 원예활동이 없는 날에는 함께 모여 뜨개질을 하기로 합니다.
겨울에 있을 호도스 바자회에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다 놓기 위한 준비입니다.
또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할 원데이클래스를 정합니다.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안하는 클래스를 제공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고민을 하다가 카페 사장님이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어보자고 제안합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과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샌드위치 만들기는 8월 11일에 합니다.
계획을 함께 이야기하고 회계 점검 이후 정리하지 못한 회계, 일지들을 어머니들 스스로 정리합니다.
지난 번에 해 본 경험으로 능숙하게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작은 인연으로 시작한 어머니들의 모임이 복지관과 재능이 많은 카페 사장님의 만남으로 이야기거리, 활동거리들이 다양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머니들과 함께할 활동들이 기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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