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무용민요교실 ‘나풀나풀 나빌레라’ 개강을 했습니다.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인기가 좋아 금방 모집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한 시간은 민요로 우리가락에 맞춰 목을 시원하게 풀었다면
다음 시간에는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고전무용을 열심히 배우고 계십니다.
스텝이 꼬인다며 팔이 내 팔이 아닌 것이 같이 움직인다며
무용 걸음마를 띄고 계신 어르신들
고운 한복을 입고 오늘도 땀 흘리며 배우는 어르신들의 열정
그보다 더 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함께하고 있지만 본 받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도예교실 ‘조물조물 흙살이’와
공예교실 ‘반짝반짝 꽃 규수’도 곧 개강할 예정입니다.
어르신들의 뜨거운 배움의 열정과 수고에 많은 격려, 응원, 칭찬 해주세요~!!
- 고리울2팀 사회복지사 강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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