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부기x빛.날] 올바른 메세지 전달을 위한 기본감정 배우기! (2회기)

코-하 >ㅇ< 안녕하세요 ! 고리울1팀 이선미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시간 ♥

내가 만든 캐릭터에 이름도 지어주고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도 만들었어요!

나만의 캐릭터에 생기를 불기 전!

사람이 느끼는 6가지 기본 감정을 배웠어요.

기본 감정을 먼저 배우는 이유는, 나와 다른 사람, 나아가 미래사회에 올바른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기본적인 감정을 잘못 전달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기쁜감정, 슬픈감정, 두려운감정 등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디테일하게 나눠보고, 관련된 경험도 나누고, 어떻게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는지 작가님이 만든

이모티콘을 보며 공유하기도 했어요 !

 

중간중간 이모티콘 만드는 꿀팁까지 >ㅇ< (배경색 활용, 날씨 추가, 선을 활용하는 것 등) 

 

기본적인 감정을 배우고,

내 캐릭터에 성격도 입혀주고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도 표현해줬어요!

 

선생님이 세심하게 디테일도 잡아줘서 아이들이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게 참여했답니다 ^ㅇ^

"할말 다하는 성격이라면, 입을 크게 그려도 좋겠다!"

"떡볶이의 말랑말랑함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떡볶이의 흐르는 국물 같은 거를 표현하면 더 다채로워 질 것 같아요."

 

"그리기가 너무 어려워요."

3학년 친구들은 다소 어려워했어요.

선생님이 직접 만든 이모티콘을 보여주며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끔 지도해주셨어요!

 

"제가 너무 쉽게 그릴 수 있는 걸 그려서 마음에 안들어요."

한 친구의 고민이었어요.

쉽게 그릴 수 있으면, 더 다양한 걸 표현할 수 있다는 작가님의 조언! 

 

5명의 적은 친구들이지만, 작가님과 일대일로 소통하며 더 진중하게 자신의 캐릭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친구들.

자꾸 마음이 바뀌지만 윤곽이 잡히고 있는 나만의 캐릭터!

캐릭터에 감정을 입히고 특성을 살리는 법을 차근차근 배우고 있는 우리 친구들의 다음 시간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먹으라고 간식을 챙겨주신 가온이 어머님 덕분에 아이들의 간식이 더욱 풍성해졌어요♥ 감사합니다 ^ㅇ^

- 이선미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