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크고 작은 청년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기엔 어려움이 많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모두가 그렇겠지만 돈입니다.
아직 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직장을 구하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서
어떤 것이든 해볼 수 있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고강본마을자치회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렸을 때 선뜻 손을 내밀어주셨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일사천리로 의견을 모아주시고 8월 11일 청년활동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특별했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격려와 지원의 눈빛을 보내주셨습니다.
인생, 마을 활동의 선배로서 뒤를 이어갈 청년들에게 흔쾌히 손을 내밀어주신
고강동 주민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마을 안에서 마을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지원금은 고강동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자유롭게 모일 수 있도록
청년 동아리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마을이야기 > 고강본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동소식]고강동에 여가녹지공원이?? (1) | 2020.08.21 |
---|---|
[고강본동] 4320시간의 변화와 설레임 (0) | 2020.08.14 |
[본동소식] 동네청년 반찬모임 - 준비했던 4회차가 모두 끝났습니다 ㅠㅠ (0) | 2020.08.10 |
[본동소식] 세대공감 전시회 '우리모두 청년이다. 이었다.' - 고강문화쌀롱 (0) | 2020.08.10 |
[본동소식] 평생교육프로그램이 개강했습니다 ! ^ㅇ^ (0) | 202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