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미샤입니다.
동네청년 반찬모임이 4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반찬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의 필요한 어르신, 청년들에게 배달까지!!
더울 때나 비올 때나 약속한 시간에 모여서 함께 요리하고 요리가 끝나면 정리하고
배달하는 시간에도 청년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같이 칼질을 하며 금새 친해지고
배달을 받는 청년, 어르신 집 초인종을 누르는 것도 점점 익숙해집니다.
“참여할 때마다 응원해주고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겠습니다.”
“요리를 하거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은 기회였습니다.
할 때마다 정신없고 했지만 마치고나니 생각이 납니다. 사람들과 교류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반찬모임에 참여한 청년들의 소감은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것을 느끼수 있었습니다.
이번 동네청년 반찬모임은 총 22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30여분의 어르신 및 지역 청년들에게 총 4차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였습니다.
청년 반찬모임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년활동은 이어집니다.
9월에는 청년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준비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반찬모임을 진행했던 성곡동 청년모임 푸를청! 많이 응원해주세요~
- 미샤 -
- 이 사업은 부천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운영되었으며,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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