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가득 채운 배움의 열기, 2025 평생교육 여름 무료 특강 후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수업이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자수와 퀼트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꾸준히 배워보고 싶어졌어요."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 아래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며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2025년 평생교육 여름 무료 특강에 참여해주신 많은 지역 주민분들인데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우리 복지관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를 위한 특별한 배움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채로운 강좌들
이번 특강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씨네아동권리교육'과 '꼬꼬마 쿡&베이킹',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자수&퀼트'와 '글쓰기 논술' 등 총 5개의 강좌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 수업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 참여자분은 "늘 아이 혼자 수업을 듣는 걸 지켜만 봤는데, 이번에는 같이 만들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선물한 것이죠.
배움의 문을 활짝 열어준 기분 좋은 후기들
"강사님이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이어서 어려운 내용도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이라 서툴렀는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자신감이 생겼어요"와 같은 따뜻한 후기들은 특강의 성공이 단순히 프로그램의 기획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강사님들과 참여자분들의 즐거운 소통 덕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복지관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참여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정규 강좌가 개설되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주셨거든요. 이는 이번 특강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평생교육에 함께하실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배움은 계속됩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겨울방학 특강에서는 참여자분들이 가장 많이 원하셨던 '체험형 활동'과 '요리 관련 수업'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에요.
또한, 아직 복지관 평생교육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식을 알릴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특강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즐거움과 배움의 씨앗을 뿌렸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정규 강좌에서 또 만나요!
고현정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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