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동 성당의 교리실에서는 두 개의 이웃동아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긴 겨울방학을 지나 '고리울 수채화'가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오늘은 오랜만에 회원님들 얼굴을 뵈러 왔습니다.
작년에 함께 했던 유찬선생님과 올해 새롭게 만나게 될 제가 함께 성당으로 찾아가 인사를 드렸고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리를 다쳐 회복에 전념했던 회원님, 병원 일정을 계획하신 회원님, 자녀가 거주 중인 호주로 오랫동안 다녀오신 회원님도 계셨습니다.
기존부터 동아리를 하고 계셨던 6명의 회원님과 함께 신규 회원 모집도 진행했습니다.
성당에서 주보로 홍보도 함께 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새로운 회원님들, 새로운 선생님과 9개월 간의 여정이 기대가 됩니다 😃
- 김선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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