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치울팀 이선미입니다.
오늘은 마을에 반가운 소식이 있어 함께 공유합니다.
여월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이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개관했는데요.
오늘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너무 환하고 예쁘게 바뀐 도서관의 모습.
확 달라진 모습입니다.
예전 보다 깔끔하고 따뜻하게 변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주방도 공간을 잘 활용하여 더 넓게 재배치한 모습입니다.
오늘 개관식에 국회의원과 시의원, 성곡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단지 내 단체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함께 축하해주시고, 마술 공연도 즐겨주셨습니다.
오늘 서영석 의원님께서 전국에 초등학교 중 신입생을 받지 못한 학교가 181교라고 이야기 하시며, 마을에서 아이들이 놀고 꿈꾸고 쉴 수 있는 이러한 공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제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는 시선이 달라져야 하며 마을에서 어른들의 역할은 아이들 한명 한명을 더욱 귀히 여기고 함께 보살피면 좋겠다고 당부 하셨네요.
이 공간이 아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쉼과 휴식,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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