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김선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저희 4층 청수정 주방에서는 이번 달에도 어르신들 식사대접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행복더하기 봉사자분들은 정기적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번씩 나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봉사자의 인원이 들쑥날쑥한데요, 이번 달에는 지난번과 같이 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이번 달 메뉴는 바로 수육!!!제가 나오기도 전부터 오셔서 준비를 하신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고기 핏물을 빼고 다른 준비를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얼마동안 혼자 준비를 하고 계시니 한 분 두 분 모이기 시작하고, 전처리 작업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나란히 서서 양배추를 썰고, 채소를 다듬습니다.
음식들이 하나 둘 완성되기 시작하고, 도시락 포장도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도 추가로 식사 배달을 가려고 합니다.
먹기 좋게 막국수와 수육, 함께 곁들여 먹을 채소와 국을 준비했습니다.
완성된 도시락은 배달을 가고 남은 인원은 식사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맛있다!'며 남는 음식 없이 모두 드신 우리의 어르신들!
지나가는 여름의 막바지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행복더하기 봉사자님들 이번달에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에 또 뵙겠습니다~😘
-고리울1팀 김선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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