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보고 싶은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봐요!

바쁘게 지내다 보면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주 연락하지 못하게 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에게 먼저 연락받아 본 경험 있으신가요?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번 달에는 먼저 연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생각하지 못했던 연락에 고마워하며 그간 하지 못한 대화 나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6월의 생활복지운동 '안부 묻기'

 

이러한 마음을 담아 6월에는 ‘안부 묻기’를 제안하기 위해 마을로 나가 포스터를 부착하고 왔습니다.

 

 

 

“이 달에는 어떤 건지 궁금했어요.”

 

 

“저기 보세요. 가운데 잘 보일 수 있게 게시판 설치했어요.”

 

 

“여기도 붙이고, 저기에도 붙이면 가게 안에서 다 잘 보일 것 같아요.”

 

 

홍보 포스터를 본 가게 사장님들의 반응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좋은 일이다’라고 하시며 생활복지운동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생활복지운동을 접하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사람 사이 거리가 가까워지는 6월 한 달이 되길 소망합니다.

 

22곳의 유관기관 및 상가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고강1주민지원센터, 고강동성당, 고리울꿈터작은도서관, 골목커피집, 꽃앤콩, 뚜레쥬르 부천고강점, 세븐일레븐 부천고강은데미점, 신선마트, 안시성, 엘리스클로젯, 여주식당, 우석셀프빨래방워시Q 고강점, 이삭토스트 부천고강점, 제일문고, 카페 기역, 커피마마퀸 부천고강점, 코리아 문구, 할매부대찌개 감자탕, 행복한 만찬, 헤어쁘띠, 호도스, 희락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