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유동현(미샤)입니다.
지난 1월 11일에 이어 목공으로 놀아요 2회차가 진행됬습니다.
이번에도 누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아무도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참 다행이도 지난번 왔던 친구들 + 그 친구의 친구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또 지난번 와주셨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도 찾아와주셨습니다.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서 서로 반가움도 더해집니다.
날은 춥지만 분위기는 따스한 하루였어요.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잠깐 고민하다가 한번 해봐서 그런지 쑥쑥 톱질을 이어갑니다.
톱질도 한 번 해봤고, 망치질도 한 번 해봐서 더 쉽게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처음 온 친구들도 잠시 생각을 하다가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보고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간단한 소감나눔(재밌었어요가 전부였던)과 단체사진도 찰칵!
목공 프로그램! 1월 2월 매주 화요일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1층에서 진행됩니다.
남은 회차도 꾸준히 어른들과 아동들과 재미있게 놀겠습니다.~~
고리울2팀 유동현(미샤)
함께해주신 이인영님, 김채현님, 정희옥님, 안건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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