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고강문화쌀롱과 고리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사진자랑대회-여름사진.JGP’
8월 30일 ~ 9월 10일 2주간 온라인 투표 및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 투표를 마치고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장려>
허재필 (34표)
변일화 (40표)
<우수>
김선영 (52표)
박정욱(53표)
<대망의 최우수상!!>
두구둑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구민지 (102표)
수상자들께는 고강본마을자치회 상장과 부상(온누리상품권) 및
이쁜 액자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 고리울신문에도 수상작이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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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후기
고강문화쌀롱은 고강동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활동을 기획하는 청년 모임입니다.
2020년부터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 <키위(키움+ We)>’ 사업의 지원으로 고강동에서 청년 문화활성화 워크숍, 청년과 지역 주민이 교류하는 세대공감 전시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청년문화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사진자랑대회-여름시진.JPG’는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가고 또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름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옛추억을 떠올리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준비하였습니다. 준비과정 중 고강동 대표 신문인 고리울신문과 함께 하게되었으며 흔쾌히 요청을 허락해주셔셔 더욱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3명의 주민들이 보내주신 사진을 2주동안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시하고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총 191명(573표)의 주민들이 모두의 여름 사진에 공감하며 투표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초기에는 사진자랑대회 외에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축제를 운영하려고 준비하던 중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장기화 되면서 축제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사진자랑대회만 진행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코로나19 잘 이겨내고 다시 예전처럼 마스크 없는 일상, 덥고 답답한 여름이 아닌 즐거운 여름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고강문화쌀롱 공희진, 박희정, 유동현, 이유찬, 전서희, 허재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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