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은 문해의 날입니다.
10월 9일은 한글날이죠.
부천에는 14개 기관이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인문해교육 운영기관의 모임인 부천시문해교육협의회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쯤 학습문화제를 해오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는 문해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2016년부터 학습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문해교육 학습자분들의
배움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며 작년에는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문득(文得), 배우고 싶은 날'이라는
주제로 부천시민을 찾아갑니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배움의 열기는 멈춰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전화로 인터넷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대면 상황이지만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
한번 봐주실래요?
10월 8일(금) 오후 2시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 사회복지사 강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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