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봉사단체 그 두번째 이야기. 이번 단체는 '고강맘'입니다.

 

 고강동에 오래 산 엄마들이라는 의미의 '고강맘'은 앞서 만남을 가졌던 새마을부녀회에서 봉사를 하다가 마음이 맞아 다시 만든 신생 봉사단체입니다. 만들어진 지는 2~3년정도가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도 봉사를 했는데 지금은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 청수정과 꾸마의 청개구리에서만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고강동이 허허벌판일 때부터 이 곳이 정착하여 머무르셨다는 '고강맘' 선생님들은 이 곳에서삼 30년 넘게 거주하신 분들도 계셨고, 자녀분은 이미 성인이라고 하시네요~

팀장은 없으나 이금자님을 필두로 모이니 이금자님이 회장이다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실만큼 리더쉽있게 활동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우리(고강맘)의 봉사로 어르신께 식사 한 끼라도 도와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하시는 '고강맘'은 아프지 않아 봉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고강동이 너무 좋아 이사계획도 없고, 아프기 전까지 계속 할 계획이라고 하셨으나 확실히 체력적인 한계는 실감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최근 가장 큰 고민이라는 체력적인 한계.

5~60대의 봉사자 분들도 계속 나와야 해서 이제는 봉사자님들이 처음 활동을 했던 나이인 2~30대의 젊은 회원들이 와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진행 내내 이웃 집 언니처럼, 이모처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조언도 해 주셔서 재미있게 수다를 떨다 온 기분이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지금 이대로만 해 달라.'는 '고강맘' 선생님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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