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강동 주민분들과 도시재생대학에 처음으로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고리울둘레길, 2018년 희망키움터, 2020년 소규모도시재생사업 등...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재수했다는 건 안 비밀)
이 모든게 다 함께한 주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라는 생전 겪어보지도 못한 재난 상황에
어렵게 모여 회의와 작은 마을 사업들을 해나갔습니다.
도시재생사업 특성상 고강동지역 전체를 포괄할 수는 없지만
고강선사유적공원부터 고리울동굴시장까지의 지역이
2022년부터 조금씩 바껴갈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공간도 생기고 조금 더 생기발랄한 일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그간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한 주민상인협의체, 고리울동굴시장상인회, 고강본마을자치회, 토리비, 웰컴투고리울,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부천문화재단 등과 마을 활동가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그 외 사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고강지역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고리울로40번길 13-11, 2층/고리울공원 옆)에 방문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사회복지사 강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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