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고강1동 지역사회활동, 두번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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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1동] 파트너, 지역사회활동 이야기_첫 번째

 

지역사회 활동에 관심있는 청년 '파트너' 는 4월부터 7월까지 고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기 프로젝트을 기획하였습니다.

 

파트너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 좋을 정보문해교육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합니다.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함께할 프로그램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파트너들은 어르신들에게 핸드폰 문자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가족, 친구, 이웃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되면 더 의마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주제는 문자 보내기로 정해졌습니다. 정해진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기관의 기획서 양식안에서

 

프로그램을 녹여보기로 합니다.

 

몇번의 수정 끝에 어엿한 프로그램 기획서가 만들어 졌습니다.

 

프로그램 명은 '자기=하다' 입니다.

 

'자기=하다'는 스스로 기록하다, 마음속으로 스스로 기약하다라는 뜻으로 스스로 하는것에 의미를 두었다고 합니다.

 

완성된 프로그램 기획서를 바탕으로 홍보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트너들이 하는 '자기-하다'는 어르신들과 함께 8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노인 대상 키보드 활용 교육 '자기-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홍유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