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아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 주민 만나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
오늘은 여월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옆에 있는 '가마골 어린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은데미공원에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공원이 텅텅……. 그래서 평소 아이들이 놀던 가마골 어린이공원이라면 사람이 있겠다 싶어 이동해왔습니다.
그런데 헉! 오늘은 왜 이런지, 가마골 어린이공원에도 사람이 몇 없습니다.
그나마 핸드폰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꼬셔 체험도 하게 해주고, 복지관을 아는지 물어도 보았습니다.
복지관을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놀이를 체험하고 갑니다.
이후 근처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나온 친구들이 단체로 체험을 즐기고, 복지관에 바라는 점도 적고 갑니다.
오늘 함께 노력해준 봉사자가 총 4명 계셨는데, 둘 씩 짝지어서 마을을 둘러보며 복지관 인식조사 스티커판을 하고 올 수 있게 했습니다. 덕분에 스티커가 잔뜩 붙었네요!
다음주에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복지관을 홍보하러 갈 예정입니다.
원종 어린이공원에서 봬요~!
- 부민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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