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2기 & 3기 준사례관리자 활동을 시작하다

# 2기 & 3기 준사례관리 활동을 함께 해요

 

"선생님. 초기상담 나가실 때 어떠셨어요? 상담할 때 긴장되서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당황되기도 하고..."

"저도 처음에 상담나갈 때 긴장도 했는데 활동일지에 어려웠던 점, 고민되는 점, 다음 상담 시 무엇을 해야할 지 등을

 사례관리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고, 월례회의 때 다른 준사례관리자 선생님 활동내용도 공유하고,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던 것 같아요. 같이 하면 되죠~"

2024년 준사례관리 활동을 위해 3기 준사례관리자 선생님들이 당사자 매칭회의를 앞두고  2기 준사례관리자 선생님들에게

활동하면서 궁금했던 점, 어려웠던 점들을 질문합니다.  

 

 

2024년 준사례관자 활동은 2기 & 3기가 함께 활동하게 되어 더 든든합니다.

3기에게는 멘토가 생겼으니 든든하고,  2기에게는 보수교육을 받는 기회가 생겼다며 든든하답니다.

담당자인 저로써는  2기 & 3기 준사례관리자 선생님이 함께 하시니 정말 든든하기 짝이 없습니다.

 

3기 준사례관리자 선생님들은 2024년 본격적으로 준사례관리자 활동을  시작합니다.  2022년 준사례관리자 활동을 하셨던 
다섯 분의 선생님들은 모두 취업으로 활동을 중단하실 수 밖에 없으셨는데요.

2기 준사례관리자 선생님 중 현재 생활지원사로 활동  중이신  이은숙 준사례관리자 선생님과 퇴사 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일을 하시는 배현숙 준사례관리자 선생님이 2024년 준사례관리자 활동에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2024년 준사례관리 활동이 의미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2기 준사례관리자 이은숙, 배현숙 선생님이 함께 활동에 참여하여
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준사례관리자 양성과정」 은 단편적인 교육과정이 아니며,   「준사례관리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마을 안에서  '관계'를 맺고,  '지속성'을 지닌  「준사례관리자 활동」이어야 그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례관리자가 만나는 당사자분들은 마을안에서 생활하고 계시기에  당사자의 삶의 터전인 공간에서, 지지하고 조력할 수 있는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얻어, 함께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그렇기에 준사례관리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 주시는 2기 & 3기 준사례관리자
이은숙, 배현숙, 김현주, 정영숙, 맹예림 다섯 분의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4년 매칭된 다섯 분의 당사자분들과의 마을 안에서의 다양한 관계형성을 기대하겠습니다.

 

# 2024년 4기 준사례관리자 양성과정 모집

  2024년 준사례관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지역주민 분 중
 사례관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복지관 사례관리팀으로 연락주세요~~

- 이순덕 사회복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