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주팀 김선영입니다.
4월 22일이 지구의 날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동네 선생님과 함께 친환경 주방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만드는 비누는 화학방부제가 없고, 합성계면활성제와 응고제가 없어서 물소비를 줄일 수 있고, 플라스틱 포장제를 쓰지 않아 플라스틱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방비누지만 세탁용으로도 가능한 비누입니다.
먼저 왜 이 비누가 친환경적인것인지, 용도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고,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 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 계량을 합니다.
준비물을 계량을 합니다. 비누가 되는데 필요한 재료들과 향도 함께 나눴습니다.
열심히 블렌더로 섞어주면
농도가 생깁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말리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비누가 됩니다.
"젊었을 때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다른 방법으로는 해 봤는데 이 방법은 처음이에요. 또 어떤 방법이 있는 지 궁금해서 와봤어요."
"재미있네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기면 알려주세요."
짧은 시간동안 비누를 만들 수 있다니 저에게도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께 오늘 비누만들기가 즐거운 경험,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날이었기를 바라봅니다.
** 오늘 원데이클래스를 위해 재능과 시간을 나눠주신 꽃앤콩의 이해경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 김선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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