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제로웨이스트] 고강1동에 소분샵이 생겼어요!
2022. 3. 3.2022.02.16 - [마을이야기/고강1동] - [사부작사부작] 산제로 상점에 다녀왔어요(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 제로웨이스트샵 꽃앤콩 사장님은 마을공동체를 하며 환경, 기후위기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합니다. 카페 공간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은 무엇이 있을까 함께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샵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카페 꽃앤콩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먼저 실천해 볼 수 있는 것은 소분샵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사장님의 준비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테이블과 식물들을 치우며 소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셨습니다. 어느날은 소분하는 장을 다 맞춰놓으시고 소분가능한 말통을 가져다 놓으셨습니다. 가져다 놓은 주방세제와 세탁세제는 식약청이 인증한 1종..
[본동소식] 환경/리사이클 / 플라스틱 방앗간에 병뚜껑 보냇어요~
2021. 4. 27.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유동현(미샤) 입니다. 지난 겨울 청소년들과 병뚜껑 모으기, 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찾아보기를 주제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이후 복지관에서도 직원들이 열심히 병뚜껑을 모았습니다. 병뚜껑을 왜 모으냐!! 플라스틱 방앗간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만드는 큰 변화 ppseoul.com 플라스틱 방앗간에 모으기 위해서에요. 플라스틱 방앗간에서는 참새클럽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으고 각지에서 병뚜껑을 모아 치약짜개로 변신시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환경에 관한 활동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위 링크로 들어가세요) 무튼 우리가 열심히 모은 병뚜껑이 오늘 택배로 떠났습니다. 커피 박스 한가득 쌓인 병뚜껑이 치약짜개로 돌아오면 다시 소식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