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중심]마을 중심의 직제개편 16차 이야기
2020. 3. 25.
마을중심의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직제개편 논의의 16차 회의가 오늘도 오후에 전직원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오늘 다루기로 제기되었던 결재(전결 등), 역할에 따른 S'wer 명칭, 이용자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먼저 이용자관리는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서는 마을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와 긴밀한 협업구조를 가지는 구조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의 서비스 대상자에 대해 특히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사례선정(특히, 경로식당과 같은 어르신)하고 이에 맞춰 위기관리와 지속관리를 마을단위에서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역할 명칭에 대해서는 가장 오랜 3주간의 고민과정이 있었고 공모의 시간도 있었으나 지금의 사회복지체계에 적합하고 또한 경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