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 자연에서 뛰어노는 꼬마작가들의 글쓰기 수업 마지막 날
2022. 8.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연에서 뛰어노는 꼬마작가, 글쓰기 수업 마지막 날입니다. 맺음말 글쓰기, 퇴고 및 추가 작업, 표지 구상하기, 졸업식 준비 등.. 마지막 날인만큼 지영선생님과 나눌 이야기가 많습니다. 먼저 여태까지의 활동을 되새기며 맺음말을 쓰기 위해 간단한 빙고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우리가 다녀온 갯벌. 함께 간 푸를청 선생님들, 버스기사님들, 새롭게 만난 승욱이와 재열이, 갯벌에서 만난 자연들 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맺음말 글쓰기, 꿈의학교를 졸업하며 느낀 소감이나 감정들을 적어보았습니다. 활동을 이렇게 글로 남기고 정리하니 참 좋습니다. '행복', '아쉬움', '재미' 등 아이들이 느꼈던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꿈의학교, 잘 마무리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표지 선정의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