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김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이번 12월 올해의 마지막에 행복더하기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드시고 싶었던 메뉴로 준비하며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
오늘의 맛있는 식사 메뉴는 바로! 굴밥과 오징어초무짐, 감자샐러드 그리고 디저트로는 상큼한 과일까지!
'오늘도 맛있는 메뉴네~ 이렇게 다들 너무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오늘 이시간만이 오길 기다렸어요~'
아침 일찍부터 한 두분씩 복지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식사시간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행복더하기 봉사자분들께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드디어 모두가 기다렸던 식사시간!
'오늘 메인 메뉴는 굴밥이네~ 간도 딱 맛고 너무 맛있네'
'오늘도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우리들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선생님들~'
'맛있게 잘 먹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내내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 대접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하셨습니다.
직접 복지관까지 오시기 어려운 분들께도 봉사자분들께서 배달해드리면서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올해 8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고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행복더하기 봉사자님들과 이야기도 하고, 어르신들끼리 담소도 나누며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모임은 모두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새해에도 있을 프로그램의 식사 메뉴도 함께 정하는 등 즐겁고 마음 따뜻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 행복더하기 봉사자님들 덕에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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