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선생님이 청소년봉사에 함께할 사람들을 모아오겠다고 하십니다.
연락이 올떄까지 기다렸습니다.
기다림 끝에 연락이 오셨습니다. 함께 할 사람들을 모았다고 합니다. 김혜련단장님을 만났습니다.
단장님은 설레이시는 얼굴로 봉사단체 이름도 지었다며 말씀해주십니다.
봉사단체 이름은 ‘루모스’, 불씨가 되자라는 해리포터 마법 주문이라고 합니다.
봉사단체 루모스는 학교에서 활동하던 임원 위주로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날 저녁에 루모스 봉사단 회의가 있다고 합니다.
꾸마 모자 선생님과 함께 참여하기로 합니다.
루모스 봉사단 첫 만남
루모스 봉사단 회의는 호도스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혜련 단장님 이외에 루모스 봉사단원들은 처음 뵙는 자리입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마을에서 청소년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함께 하기로 한 봉사를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청개구리밥차 매월 셋째주 월 1회 봉사하기
- 매월 첫째주 금요일 부스형태로 청소년 아이들 만나기
- 청소년 아이들과 루모스 회원 멘토멘티 활동하기
- 고강1동 어르신 생신잔치
크게 4가지 활동을 차근차근 해보기로 합니다.
앞으로 고강동에서 루모스봉사단과 청소년문화센터 그리고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는 활동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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