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금)이 단오였습니다.
단오의 세시 풍속 아시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널뛰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하는데요.
빼놓을 수 없는게 부채죠.
고강어린이집에서 단오를 기념해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채를 아주 예쁘게 만들어 주었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어르신들께 직접 전해주었어요.
지난 간호사의 날 감사편지에도 참여해주시고
이번에 선물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세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한동네에서 마주칠때마다 가볍게 인사나눠요.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그래 우리 손주도 안녕~"
- 사회복지사 강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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