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부터 숨가쁘게 배움을 이어오던
어르신 이음터
지난주간 드디어 배움의 결실로 발표회와 작품전시회가 있었어요.
바로배움터 무용민요교실 '나풀나풀나빌레라'
5개월간의 짧은 배움이었지만
수준급의 무용과 민요를 선보여주셨어요.
민요로 밀양아리랑, 창부타령, 청춘가, 태평가
무용으로 노들강변, 놀량을 정말 수준급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바로배움터 공예교실 '반짝 반짝 꽃 규슈'
도예교실 '조물 조물 흙살이'
그동안 만드신 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한 작품 하나 하나가 정성이 듬뿍 담겨 있음을
보면 느낄 수 있었어요.
코로나 시기 집에서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친구, 이웃들과 만나 교류하며 배운 작품
만드는 것도 좋았지만
그 가운데 관계가 샘솟음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어르신, 강사님, 참여해주신 주민분들 감사드립니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 분 감사드려요~
- 고리울2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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