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놀러가도 가는게 아닌 지금.
마스크 벗고 수영하던 여름. 공원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던 여름.
온 가족이 다같이 모여 휴가가는 여름.
그래도 우리 마음속에는 그때의 추억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고강동 청년들이 준비했습니다.
[고강문화쌀롱 X 고리울신문] 여름사진 자랑대회.JPG
지난 25일까지 총 23명의 주민들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부터 본인의 여행, 등산사진 등 다양하게 모집된 사진은
8월 30일 ~ 9월 3일 고강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
9월 4일 ~ 9월10일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1층
에서 전시되며 현장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나 이번 대회는 청년모임 뿐 아니라 고강동의 자랑! 고리울신문도 함께하여
우수작으로 뽑인분들께는 상품권도 드릴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이거 만드는데 6시간 걸렸어요 ㅠㅠ)
- 고강문화쌀롱은 고강동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활동을 기획하는 청년모임입니다 -
원래는 자그한 축제를 준비했으나.. 코로나... 나아지지 않네요 ㅠㅠ
이번에는 사진대회로 아쉬움을 그치지만 다음번에는 6월에 했던 멋진 공연! (아래 링크!)
처럼 신나는 활동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고강문화쌀롱은 부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며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
- 고리울2팀 유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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