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종합사회복지관

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사회복지사 이선미입니다. ^^

이번 방토피아로 진행한 <그림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5번의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배움은 나눔입니다." 우리 복지관 배움공동체의 비전인데요.

<그림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작품 나눔회를 아이들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특강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작품을 만드는 것에 몰두하느라, 함께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과도 대화를 오래 나누어 본적이 없다는 친구들. 그래서 인지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고강동에 사는 친구도 있었고, 여월동에 사는 친구도 있었고 학교도 제각각 달랐어요.

나눔회를 준비하며 금새 친해진 아이들 ^^

 

아이들은 나눔회를 준비하는 동안 들떠 있는 모습, 설레는 모습,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어요.

"선생님 혼자 하실 수 있어요? 도와 드릴게요."

무거운 책상을 나르는 일에도 척척!

 

"이렇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젤이 위 아래 균형있게 보여야 예뻐요."

 

의견이 갈리기도 했지만,

자신의 작품, 또 함께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일에 적극적인 아이들.

작품배치부터, 레터링을 꾸미는 일, 우드락을 꾸미는 일 모두 아이들 손이 닿았습니다.

이 상자는 나에게 보내는 선물상자에요.

내가 지쳤을 때 이 상자를 열어보면 내가 듣고 싶은 위로의 메세지가 담겨 있어요.

"오늘도 고마워"

"힘들지"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거라고"

"할수 있어, 그렇지만 할 수 없어도 괜찮아"

 

카드를 꾸미는 것 부터 문구 까지 직접 쓴 아이들이 스스로를 위로 하는 메세지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에펠탑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것. 

재활용 (요거트 통)을 이용하여 냅킨 아트 만들기, 

돌맹이 아트와 라벤더 허브를 통한 자연 만나기 까지

일주일을 알차게 보낸 우리 아이들 ^^

 

이번 방토피아 <그림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돌아 보는 시간,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나를 위로 하는 법 등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 고리울1팀 이선미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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